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뉴욕증시 3대지수 모두 하락, 경기 둔화와 정부 셧다운 우려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8-12-21 08:10: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3대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경기 둔화와 미국 정부 셧다운을 향한 우려로 증시가 힘을 잃은 것으로 분석됐다.
 
뉴욕증시 3대지수 모두 하락, 경기 둔화와 정부 셧다운 우려
▲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습.

20일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64.06포인트(1.99%) 하락한 2만2859.6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39.54포인트(1.58%) 하락한 2467.4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8.42포인트(1.63%) 내린 6528.41로 마감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임시 예산안을 두고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정부 셧다운(업무정지) 우려로 뉴욕증시가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서 연구원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2019년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완만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언급한 이후 경기 둔화 우려감이 부각됐다”며 “이 여파로 상품 가격 하락에 따른 원자재 업종과 소비 둔화 우려로 소매 판매업종이 하락을 주도했다”고 덧붙였다.

미국 증시에서 종목별 주가를 살펴보면 아마존 주가가 전날보다 2.29% 떨어졌다. 월마트, 타겟 등과 온라인 판매경쟁이 심화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돼 향후 실적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어도비 애널릭틱스가 온라인 소매 유통업체들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발표하자 코스트코(-2.12%), TJX(-2.77%), 메이시스(-4.24%) 등 오프라인 매출이 많은 유통업체들이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원회 판단 받겠다"
산업부 장관 김정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총력, 담합과 매점매석 엄정 대응"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