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국가기술표준원, 액체괴물 전기매트 등 132개 제품에 리콜명령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8-12-20 19:05: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가기술표준원, 액체괴물 전기매트 등 132개 제품에 리콜명령
▲ 20일 오전 경기도 군포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이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액체괴물을 보여주고 있다. <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액체괴물과 전기매트 등 132개 제품에 리콜명령을 내렸다.

국가기술표준원은 20일 어린이 제품과 생활용품, 전기용품 46품목, 1366개 제품을 두고 안전성 조사를 한 결과 74개 업체의 132개 제품을 수거하거나 교환하는 등 리콜명령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제품 가운데 104개 제품이 안전기준 부적합인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들이 많이 사용하는 액체괴물 76개 제품에서는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CMIT, MIT 물질이 검출됐다.

생활용품 가운데 스노보드 2개 제품에서 유지강도 부적합이 발생했고 전기용품 가운데 26개 제품에서 화재나 감전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기술표준원 관계자는 “취약 분야인 어린이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관세청, 제품안전관리원, 한국소비자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신제품과 융합제품, 사회적 유행제품을 두고 감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번에 처분된 리콜제품을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kr) 및 행복드림(www.consumer.go.kr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공개하고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에 등록해 전국 대형 유통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할 수 없도록 차단조치를 했다.

리콜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은 제조 수입 판매사업자에게 수리나 교환, 환불을 요구할 수 있다. 수거되지 않은 제품을 발견하면 국민신문고나 한국제품안전관리원(02-1833-4010)에 신고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