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대법원, '사법농단' 법관 13명 중 8명에게 징계처분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8-12-18 18:10: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양승태 사법부 시절 사법농단 의혹을 받는 법관 8명이 징계처분을 받았다.

18일 대법원에 따르면 법관징계위원회는 17일 재판거래 등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에 연루돼 징계에 넘겨진 법관 13명을 놓고 제4차 심의기일을 열어 이들 가운데 8명을 징계했다.
 
대법원, '사법농단' 법관 13명 중 8명에게 징계처분
▲ 18일 대법원에 따르면 법관징계위원회는 ‘사법농단 의혹’을 받는 법관 13명과 관련 제4차 심의기일을 열어 징계 여부를 결정했다.

징계위원회는 이규진·이민걸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에게 각각 정직 6개월, 방창현 대전지방법원 부장판사에게 정직 3개월을 의결했으며 4명에게 감봉, 1명에게 견책 등의 처분을 내렸다. 

나머지 법관 5명 가운데 2명은 불문 경고를 했고 3명은 징계사유가 인정되지 않아 무혐의로 결론내렸다.

이번 징계 의결은 김명수 대법원장이 6월15일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특별조사단' 조사 결과의 후속조치로 법관 13명을 징계해달라고 청구한 데 따른 것이다. 

김 대법원장은 “살을 도려내는 아픔을 감수하고 징계절차에 회부했다”며 “관여 정도와 담당 업무의 특성을 고려해 징계 절차가 끝날 때까지 일부 대상자는 재판 업무에서 배제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