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국내 웹사이트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하나카드는 13일 한국 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웹어워드 코리아 2018’에서 ‘모바일웹 최고 대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 장태준 하나카드 디지털혁신부 수석(왼쪽)과 황인성 하나카드 디지털혁신부장이 13일 '웹어워드코리아 2018'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하나카드> |
웹어워드코리아는 웹전문가 3천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국내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 가운데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시상식이다.
하나카드 모바일 홈페이지는 시각적 디자인 요소, 사용자경험(UI) 디자인, 레이아웃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나카드는 그동안 실제 하나카드를 사용하는 손님들로 구성된 '고객패널'을 운영하면서 패널들이 제시한 의견과 일반 손님들의 이용패턴을 분석해 이를 홈페이지 제작에 반영했다.
특히 카드검색, 맞춤카드 추천, 이용내역 조회, 결제 서비스 등을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정성민 하나카드 디지털사업본부 본부장은 “하나카드는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도 고객의 뜻을 반영해 모바일 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개선한 결과”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