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태영건설, 경기 용인8구역 재개발사업 1933억에 계약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8-12-14 18:07: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태영건설이 경기 용인8구역 재개발사업을 놓고 1933억 원에 사업 계약을 맺었다.

태영건설은 14일 용인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용인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태영건설, 경기 용인8구역 재개발사업 1933억에 계약
▲ 윤석민 태영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계약금액은 1932억9068만7147원으로 태영건설의 2017년 연결기준 매출의 5.9%에 이르는 규모다.

이번 사업은 경기 용인 처인구 김량장동 309번지 일원의 준주거지역을 1308가구의 대단지로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태영건설은 1월 시공사로 선정됐다.

사업은 자재구매 및 시공 일괄도급 방식으로 이뤄지며 공사기간은 철거공사를 마무리한 뒤 실착공일로부터 34개월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