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넥슨, 에픽게임스와 손잡고 게임 그래픽 성능 강화

서정훈 기자 seojh85@businesspost.co.kr 2015-03-20 15:55: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넥슨이 PC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의 그래픽 성능을 크게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넥슨은 20일 글로벌 3D 게임렌더링업체인 에픽게임스와 ‘언리얼엔진4’ 장기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넥슨, 에픽게임스와 손잡고 게임 그래픽 성능 강화  
▲ 넥슨이 언리얼엔진4를 적용해 출시한다고 밝힌 모바일게임 '레고닌자고'
언리얼엔진4는 2012년 처음 공개된 게임개발 도구다. 이 프로그램은 PC와 웹, 모바일 등을 가리지 않고 적용이 가능하다.

언리얼엔진4는 현재 나와 있는 글로벌 게임엔진 가운데 고성능 그래픽 구현능력이 가장 뛰어나다. 가장 대표적 게임은 미국 ‘캡콤’이 개발한 ‘스트리트파이터5’다.

넥슨은 이번 계약을 통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작 PC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 제작에 언리얼엔진4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상원 넥슨 부사장은 “언리얼엔진4는 고품질 게임경험을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개발 도구”라며 “넥슨의 게임개발 노하우를 결합해 선보일 차세대 게임들에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리얼엔진4가 적용된 최초의 넥슨게임은 레고(LEGO) 캐릭터를 이용해 개발하고 있는 신작 모바일게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넥슨은 지난 1월 미국 TT게임즈와 ‘레고닌자고’ 등 모바일게임 시리즈 면허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넥슨은 이 게임들을 내년에 국내시장과 아시아지역에 출시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에픽게임스는 국내시장과 일본, 중국 등에서 인지도가 높은 넥슨과 제휴하면서 언리얼엔진4의 아시아지역 배포전략이 한층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

에픽게임스는 언리얼엔진4의 국내시장 보급 활성화를 위해 최근 유료로 배포하던 라이선스 계약권을 무료로 전환하기도 했다.

박성철 에픽게임스코리아 대표는 “넥슨의 개발팀이 언리얼엔진4를 이용해 개발하게 될 신작 게임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넥슨이 국내외에서 최고의 게임개발회사라는 것을 입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정훈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