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텔레콤, 5G기지국에 데이터 속도 높이는 소형 데이터센터 구축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12-13 15:41: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 5G기지국에 데이터 속도 높이는 소형 데이터센터 구축
▲ 박종관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원장(오른쪽)과 Leah Maher 모바일엣지엑스 최고운영책임자(왼쪽)가 13일 경기도 성남시 SK텔레콤 분당사옥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K텔레콤이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5G 기지국에 소형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SK텔레콤은 13일 경기도 성남시 SK텔레콤 분당사옥에서 도이치텔레콤의 자회사인 ‘모바일엣지엑스(MobiledgeX)’와 ‘모바일 엣지 컴퓨팅 기술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바일 엣지 컴퓨팅 기술은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사용자와 가까운 곳에 서버를 위치시켜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는 기술을 말한다. 

가입자 데이터는 통상 고객 스마트폰에서 기지국→교환기→유선망→서비스사의 데이터센터로 이동하는데 SK텔레콤은 기지국이나 교환기에 소규모 5G 데이터센터를 설치한다. 

모바일 엣지 컴퓨팅 기술을 적용하면 데이터를 전달하는 초기 단계에서부터 데이터센터를 통해 데이터를 즉각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서비스 지연시간이 단축된다. 

자율주행, 재난 대응용 로봇·드론, 대용량 클라우드 게임, 가상현실(AR)·증강현실(VR) 등 5G 기반 차세대 산업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5G 스마트팩토리 등 B2B(기업과 기업 간 거래) 비즈니스 모델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박종관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원장은 “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해 실감형 미디어,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등 5G 기반 차세대 산업에서 SK텔레콤이 두각을 드러낼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술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