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농협금융지주, 임추위 17일 열고 계열사 CEO 후보 확정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8-12-13 11:58: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금융지주가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선임 절차를 조만간 마무리한다.

NH농협금융지주는 1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최종 회의를 열어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보험,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캐피탈 등 계열사의 최고경영자를 결정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NH농협금융지주, 임추위 17일 열고 계열사 CEO 후보 확정
▲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의 연임이 유력한 가운데 서기봉 NH농협생명보험 대표이사,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고태순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연임은 전망이 엇갈리는 것으로 업계는 바라본다.

NH농협금융지주는 사외이사를 4명에서 6명으로 늘리는 절차도 추진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올해 초 다른 금융사보다 사외이사 수가 적으므로 증원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기 때문이다.

NH농협금융지주의 사외이사 4명은 보수위원회, 리스크관리위원회, 감사위원회 등 이사회 내 위원회 2~3곳의 위원을 겸직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에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DB투자 "삼성전자 실적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품질 통과는 9월 말..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 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삼성증권 "CJCGV 상반기 실적 부진, 아시아 지주사 CGI홀딩스 불확실성도"
SK증권 "CJ올리브영 실적 개선, 지분 51.1% 보유 CJ 배당수입 증가 기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