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부회장이 총수 일가를 제외한 전문경영인 가운데 가장 많은 주식 재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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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원은 주식 평가액 10위 안에 6명이나 차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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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최지성, 삼성전자 주식 96억원어치 보유"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503/10559_16334_5825.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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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16334"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부회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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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기업분석 전문업체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최 부회장은 삼성전자 보통주 6400주를 보유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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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회장의 주식 평가액은 주당 145만7천 원으로 계산할 경우 93억2480만 원에 이른다. 한국CXO연구소는 지난 3월13일 보통주의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했다. 18일 종가인 150만3천 원으로 계산하면 96억1920만 원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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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XO연구소는 국내 100대 기업의 사업보고서를 바탕으로 전문경영인과 임원들의 주식평가액을 분석했다. 자기회사의 주식을 한 주라도 보유한 3670명의 임원을 조사대상으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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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원이 1위에서 5위까지 모두 차지했으며 10위 안에 6명이나 들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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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식 전 삼성전자 전문위원이 주식 4689주를 보유해 2위를 차지했다. 주식평가액은 13일 종가를 기준으로 68억3187만 원이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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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인 삼성전자 사장이 45억6478만 원, 박병하 삼성전자 전무가 45억1961만 원,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43억7100만 원을 각각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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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는 민영진 KT&G 사장(39억9640만 원), 7위는 이재호 CJ제일제당 부사장(39억5442만 원), 8위는 안재근 삼성전자 부사장(36억7018만 원), 9위는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35억4050만 원)이 차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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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은 우선주를 기준으로 평가액 31억4천만 원을 기록하며 10위로 내려앉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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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부회장은 2013년 251억 원에 이르는 주식을 보유해 1위에 올랐다. 그러나 2013년 말 100억 원 이상의 주식을 처분해 평가액이 크게 줄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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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대상 가운데 주식 평가액이 10억 원 이상인 임원은 111명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에서 일하거나 삼성전자 출신자가 68명으로 전체의 61%를 차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오대석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