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CJ프레시웨이 목표주가 상향, 단체급식부문 성장성 높아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8-12-05 07:51: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프레시웨이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단체급식부문의 성장성이 높고 CJ그룹 안에서 식품원료 유통 역할도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CJ프레시웨이 목표주가 상향, 단체급식부문 성장성 높아
▲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5일 CJ프레시웨이 목표주가를 2만9천 원에서 3만1천 원으로 높여잡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4일 2만515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박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는 4분기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추석 시점 차이에 따른 영업일수 증가로 양호한 실적을 낼 것”이라며 “단체급식 신규 수주와 단가 인상 효과 확대 등도 좋은 실적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CJ프레시웨이는 4분기 매출 6997억 원, 영업이익 122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4.2%, 영업이익은 16.1% 늘어나는 것이다.

박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의 단체급식부문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업계 내 최대 규모의 신규 수주 확보, 단가 인상 효과 등이 주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의 신규 수주 규모는 2018년 1천억 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CJ프레시웨이의 단체급식부문은 신규 수주와 단가 인상 외에도 대형 거래처 비중 확대, 매장 내 완조리·반조리 식품 확대, 무인점포 운영 등 구조적 수익성 개선 전략을 펼치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전망됐다.

CJ그룹 안에서 원료 유통 역할이 강화되고 있는 것 역시 CJ프레시웨이의 실적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파악됐다. 

박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는 CJ그룹 안에서 식품 원료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며 “CJ프레시웨이가 CJ푸드빌에 공급하는 매출 규모는 외식 경기 위축에 따라 감소하고 있지만 CJ제일제당에 공급하는 매출 규모는 간편식 판매 호조에 따라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는 앞으로 중앙식 주방 등을 활용한 제조능력 강화, 원가 경쟁력 확보, 구매력 상승 등의 긍정적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조선업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