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11월 소비자물가 2% 올라, 10월 이어 두 달째 2%대 상승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8-12-04 12:18: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농산물과 공업제품의 가격이 오르면서 소비자물가가 두 달 연속 2%대로 상승했다.

통계청이 4일 내놓은 ‘2018년 1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1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2017년 11월과 비교해 2% 올랐다.
 
11월 소비자물가 2% 올라, 10월 이어 두 달째 2%대 상승
▲ 김윤성 통계청 물가동향과장이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8년 11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하고 있다.<연합뉴스>

12개월째 1%대를 유지하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0월 2%로 올라선 뒤 11월에도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품목성질별로 살펴보면 농산물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4.4% 상승했다. 

생강(89.8%)과 호박(50.5%), 토마토(44.4%), 당근(37.5%), 파(35.6%), 쌀(23.8%) 등의 상승세가 가팔랐다.

반면 축산물의 소비자물가지수는 달걀(-14.3%)과 돼지고기(-4.4%) 등의 가격이 떨어지면서 1.5% 내렸다. 

농·축·수산물 전체의 소비자물가지수는 7.5% 올랐다. 

석유류를 포함한 공업제품은 1.5% 상승하며 소비자물가지수를 0.47%포인트 끌어올렸다. 경유 9.1%, 휘발유 5.1% 오르며 석유류의 소바지물가지수가 6.5% 올랐다.

전기·수도·가스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1.5% 상승했다.

11월 생활물가지수는 2017년 11월보다 2.1% 올랐다. 식품은 3.4%, 식품이외 품목은 1.5%, 전월세를 포함한 생활물가지수는 1.9% 올랐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체 460개 품목 가운데 구입 빈도와 지출 비중이 높은 품목 141개로 작성한다.

김윤성 통계청 물가동향과장은 “유류세 인하 효과가 일부 있었지만 농산물과 서비스 물가가 오르고 도시가스 인하 효과가 사라지면서 두 달 연속 2%대 물가 상승률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