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한국은행, 내년 금융통화위 첫 정기회의 1월24일 열기로

이은지 기자 eunji@businesspost.co.kr 2018-11-30 17:11: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은행이 주관하는 금융통화위원회의 2019년 첫 회의는 1월24일에 열린다.

한국은행은 30일 ‘2019년 금융통화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및 의사록 공개 예정일정’을 통해 2019년 정기회의 일정을 밝혔다.
 
한국은행, 내년 금융통화위 첫 정기회의 1월24일 열기로
▲ 한국은행은 30일 ‘2019년 금융통화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및 의사록 공개 예정일정’을 통해 2019년 정기회의 일정을 밝혔다.

한국은행은 2019년에 모두 24번의 정기회의를 연다.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8회, 금융안정회의는 4회, 기타 정기회의는 12회 개최된다.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1월24일을 시작으로 2월28일, 4월18일, 5월31일, 7월18일, 8월30일, 10월17일, 11월29일에 열린다.

금융안정회의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가 열리지 않는 달에 개최된다. 회의가 예정된 날짜는 각각 3월28일, 6월20일, 9월26일, 12월26일이다.

기타 정기회의는 1월17일, 2월14일, 3월14일, 4월25일, 5월9일, 6월5일, 7월25일, 8월8일, 9월19일, 10월24일, 11월7일, 12월12일로 잡혔다.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와 금융안정회의의 의사록은 기존과 같이 회의일로부터 2주 뒤 첫 화요일에 공개된다.

다만 2019년 3월28일, 9월26일에 있을 금융안정회의의 의사록은 4월18일, 10월17일로 계획된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직전에 공개됨을 고려해 발표시점을 앞당기기로 했다.

2019년 12월26일에 열릴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의 공개일은 2020년 금통위 정기회의 일정 진행에 따라 추후에 발표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은지 기자]

최신기사

경총 "고용·노동 관련 형벌규정 과도, 행정 제재 중심으로 전환해야"
엔비디아 실적발표 뒤 주가 평균 8% 변동, 'AI 버블 붕괴' 시험대 오른다
삼성전자 3분기 D램 점유율 1위 탈환, SK하이닉스와 0.4%포인트 차이
[조원씨앤아이] 대장동 사건 항소포기 '적절' 37.5% '부적절' 56.2%
삼성디스플레이 BOE와 'OLED 분쟁'서 승리, '특허 사용료' 받고 합의
인텔의 TSMC 임원 영입에 대만 검찰 나섰다, 1.4나노 반도체 기술 유출 의혹
[조원씨앤아이] 지선 프레임 공감도 '여당' 46.1% '야당' 48.3% 경합
[조원씨앤아이] 대통령 지지율 51.5%로 4.4%p 하락, 인천·경기도 오차범위 안
경찰 KT 해킹사고 증거 은폐 의혹 수사, 판교·방배 사옥 압수수색
한국 기후대응 세계 최하위권 평가, "명확한 화석연료 폐지 로드맵 있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