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LG화학 주가 오른다", 전기차배터리 호조로 전지사업 가치 커져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8-11-30 08:22: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화학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LG화학은 2019년 전기차 배터리사업 호조로 전지사업부 가치만 20조 원에 이를 것으로 평가됐다.
 
"LG화학 주가 오른다", 전기차배터리 호조로 전지사업 가치 커져
▲ 김종현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사장.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30일 LG화학 목표주가 50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LG화학 주가는 29일 34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조 연구원은 “2019년 자동차 전지 흑자 전환에 따른 전지사업부의 성장성이 부각돼 업종 내 가장 확실하고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바라봤다.

LG화학 2019년 매출은 31조4970억 원, 영업이익은 2조892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8년 추정치보다 매출은 14.9%, 영업이익은 19.9% 늘어난 것이다.

전기차 배터리사업 호조로 전지사업이 전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LG화학은 최근 2020년 전기차 배터리 생산능력 목표를 기존 90GWh에서 108GWh로 높여 잡았다.

조 연구원은 “글로벌 제조사의 주문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며 “수주와 매출 계획이 빠르게 상향 조정되고 있어 2019년에도 배터리가 가장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파악했다.

2019년 전지사업부의 사업가치를 20조440억 원으로 평가됐다. 

기초소재사업은 2019년 영업이익이 1.6% 늘어나는데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 정기보수 기회손실을 제외하면 소폭 역성장하는 수준이다.

정보전자소재사업은 디스플레이 업황이 저점을 통과하면서 적자를 벗어나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됐다. 팜한농의 그린바이오와 LG생명과학의 레드바이오 영업이익은 각각 4%, 3.6%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김민석 "부동산 정책 수단으로 세제는 가급적 뒷 순위, 선거 의식한 것 아니다"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 재입찰 공고 뒤 하루도 지나기 전에 돌연 취소
'중대재해처벌법 1호' 삼표 회장 정도원 1심 무죄, 양대 노총 "검찰 항소해야"
경제부총리 구윤철 "5월9일 이전 매매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 때 다주택자 중과,..
금감원장 이찬진, 증권사 CEO 간담회에서 "부동산 PF 부실잔액 여전히 많아"
기업은행장 장민영 19일째 출근 못해, 노조 "체불임금 지급 대책 가져와야"
[10일 오!정말] 국힘 오세훈 "서울을 지키는 데 미쳐있다"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수 5300선 강보합, 원/달러 환율 1459.1원 마감
미국 백악관, 한국 국회 대미투자특별법 특위 구성에 "긍정적 진전"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해외확장' 통했다, 올해 '순이익 2조' 성장엔진 든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