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새 대형 SUV 팰리세이드 홍보대사로 방탄소년단 선정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8-11-27 16:37: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가 곧 내놓 대형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 ‘팰리세이드’의 홍보를 방탄소년단(BTS)에게 맡긴다.

현대차는 27일 북미시장을 겨냥해 야심차게 준비한 플래그십 대형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 ‘팰리세이드’의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세계적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새 대형 SUV 팰리세이드 홍보대사로 방탄소년단 선정
▲ 현대자동차는 대형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 '팰리세이드'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을 선정됐다.

현대차는 “글로벌 대형 SUV시장에 진출하는 팰리세이드를 소개하는 데 방탄소년단이 최적임자라고 판단해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에 선정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28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LA오토쇼에서 팰리세이드를 최초로 공개한다.

방탄소년단은 LA오토쇼에서 상영되는 홍보영상에 출연해 팰리세이드를 처음으로 소개하고 설명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현대차는 처음 공개되는 팰리세이드의 모습을 글로벌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생방송으로 내보내기로 했다.

현대차는 앞으로 팰리세이드와 방탄소년단이 함께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들도 다양하게 제작해 글로벌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계정에 공유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의 ‘직관적 사용자 경험’을 높이기 위해 개발 단계에서부터 소비자 조사와 경쟁모델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운전석부터 3열 승객석까지 사용자 경험(UX)을 기반으로 개발된 디자인과 기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쿠팡 고객 4500여 명 규모의 개인정보 노출 사고 발생, 관계당국에 신고
네이버 이해진, 사우디 방문해 디지털 화폐ᐧ데이터센터 협력 방안 논의
[현장]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가보니,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는 2019년 패스트트랙 물리력 동..
롯데 타임빌라스송도 개발 20년 지연, 민주당 정일영 "부지 환수 검토"
에임드바이오 공모가 1만1천 원, 허남구 "글로벌 경쟁력 있는 바이오텍으로"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추진"
개인정보보호위 부위원장 이정렬, "SK텔레콤 분쟁조정 수락 답변 없어 절차 따라 처리"
동성제약 이사회서 회생절차 폐지 신청 안건 의결, 공동관리인과 충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