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포스코켐텍 주가 대폭 올라, 음극재 성장의 수혜로 가파른 상승세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8-11-26 16:50: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켐텍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포스코켐텍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14%(2900원) 오른 7만2900원에 장을 마쳤다. 주가가 석 달 동안 41%가량 급등했다.
 
포스코켐텍 주가 대폭 올라, 음극재 성장의 수혜로 가파른 상승세
▲ 김원희 포스코켐텍 대표이사.

포스코켐텍은 국내 유일한 음극재 생산업체다. 음극재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음극재란 2차전지를 충전할 때 양극에서 나오는 리튬이온을 음극에서 받아들이는 소재로 전기차의 핵심 부품이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글로벌 음극재시장 규모는 2018년 13만 톤에서 2025년 108만 톤으로 8배가량 성장할 것”이라며 “음극재는 기술 개발이 쉽지 않아 평균 판매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포스코켐텍이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는 점도 주가 상승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켐텍은 현재 연간 1만2천 톤의 음극재를 생산하고 있다. 추가 증설을 통해 올해 연말까지 2만4천 톤, 2020년까지 6만4천 톤을 생산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김 연구원은 “포스코켐텍이 국내 배터리 생산업체인 삼성SDI와 LG화학의 공격적인 공장 증설 계획에 따라 생산능력을 확충하고 있다”며 “포스코켐택의 매출 가운데 음극재 매출 비중은 2018년 7%에서 2020년 20%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김민석 "부동산 정책 수단으로 세제는 가급적 뒷 순위, 선거 의식한 것 아니다"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 재입찰 공고 뒤 하루도 지나기 전에 돌연 취소
'중대재해처벌법 1호' 삼표 회장 정도원 1심 무죄, 양대 노총 "검찰 항소해야"
경제부총리 구윤철 "5월9일 이전 매매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 때 다주택자 중과,..
금감원장 이찬진, 증권사 CEO 간담회에서 "부동산 PF 부실잔액 여전히 많아"
기업은행장 장민영 19일째 출근 못해, 노조 "체불임금 지급 대책 가져와야"
[10일 오!정말] 국힘 오세훈 "서울을 지키는 데 미쳐있다"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수 5300선 강보합, 원/달러 환율 1459.1원 마감
미국 백악관, 한국 국회 대미투자특별법 특위 구성에 "긍정적 진전"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해외확장' 통했다, 올해 '순이익 2조' 성장엔진 든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