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KEB하나은행, 하나생명과 손잡고 새 펫보험 내놔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8-11-26 11:10: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EB하나은행과 하나생명이 손잡고 새 ‘펫보험’ 상품을 내놨다.

KEB하나은행과 하나생명이 반려동물을 돌보는 데 보탬이 줄 수 있는 보험상품인 ‘펫사랑신탁’과 ‘무배당 더블케어보험’을 패키지상품으로 내놨다고 26일 밝혔다.
 
KEB하나은행, 하나생명과 손잡고 새 펫보험 내놔
▲ KEB하나은행과 하나생명이 공동으로 반려동물을 돌보는 데 보탬이 줄 수 있는 보험상품인 ‘펫사랑신탁’과 ‘무배당 더블케어보험’을 내놨다고 26일 밝혔다. < KEB하나은행 >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국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비중이 늘어나고 양육비 부담이 커져가는 상황에서 후견인을 지정하거나 반려동물 돌봄비용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말했다.

펫사랑신탁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위탁자가 생전에 미리 KEB하나은행과 신탁계약을 맺고 본인이 세상을 떠났을 때 반려동물을 돌봐줄 후견인을 지정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하나생명의 무배당 더블케어보험은 반려동물을 키우는데 드는 비용을 지원해주는 상품이다. 미용이나 의료비용뿐만 아니라 노후 질병비용이나 장례비용에 보탬을 줄 수 있다. 

KEB하나은행 생활금융R&D센터 관계자는 “기존 반려동물 관련 금융상품은 의료 비용을 보장하는데 그치지만 이번 KEB하나은행과 하나생명의 펫보험 상품은 일상적 돌봄 비용과 후견비용 전체를 책임지는 상품으로 소중한 반려동물의 일생을 보살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