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국선급, 현대중공업과 LNG추진선 공동연구 협약 맺어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8-11-23 18:45: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선급, 현대중공업과 LNG추진선 공동연구 협약 맺어
▲ 김창욱 한국선급 기술본부장(왼쪽)과 류홍렬 현대중공업 상무가 21일 ‘LNG 연료 추진 벌크선에 대한 공동연구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선급>
한국선급과 현대중공업이 LNG(액화천연가스)추진 벌크선에 관한 공동연구 협약을 맺었다. 

LNG추진선은 석유 대신 LNG를 연료로 쓰는 배를 말한다. 

한국선급은 현대중공업과 향후 1년 동안 LNG추진선 연료가스 시스템의 위험도를 분석하기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결과에 바탕해 시스템 설계 개선방안과 평가 절차 마련 등도 추진한다. 

계약에 따라 한국선급과 현대중공업은 가스 누출, 화재, 폭발 등 각종 사고 시나리오를 직접 시뮬레이션해 분석한다. 정량적 방법으로 분석을 진행하기때문에 기존의 정성적 방법보다 한층 신뢰도가 높을 것으로 한국선급은 예상하고 있다. 

연구를 통해 검증한 LNG추진 시스템은 앞으로 건조되는 선박에 표준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송강현 한국선급 선박해양기술센터장은 "한국선급은 위험도 해석분야에서 3개의 특허와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있어 기술력이 높다"며 "이런 장점이 현대중공업의 LNG추진선 건조 경험과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선급은 안전과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조선·해양 등 분야에서 관련 기술을 개발해 보급하고 인증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한국선급은 1960년에 설립된 뒤 1988년 국제선급연합회(IACS) 회원선급이 됐으며 현재 국내외에 60여 개 지부와 사무소를 두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