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후 4시1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64종 가운데 5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9종의 시세는 올랐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빗썸> |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후 4시1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64종 가운데 5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9종의 시세는 올랐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98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4.15% 하락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475원으로 24시간 전보다 5.94%,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4만4천 원으로 24시간 전보다 6.49% 떨어졌다.
스텔라루멘은 1XLM(스텔라루멘 단위) 당 24시간 전보다 6.16% 하락한 213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9.47% 떨어진 25만7100원으로 각각 거래됐다.
다른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이오스 –3.73%, 라이트코인 –5.76%, 에이다 –6.58%, 모네로 –4.18%, 트론 –5.98%, 대시 –8.52%, 넴 –13.07%, 이더리움클래식 –7.09%, 제트캐시 –7.81%, 비트코인골드 –6.97%, 비체인 –0.97%, 오미세고 –11.86%, 제로엑스 –8.11%, 퀀텀 –5.96%, 베이직어텐션토큰 –6.82%, 비트코인다이아몬드 –3.72%, 질리카 –8.53%, 아이콘 –7.69%, 체인링크 –8.01%, 어거 –6.89%, 웨이브 –4.10%, 에이치쉐어 –7.17%, 파퓰러스 –8.65%, 골렘 –10.74%,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21.16%, 왁스 –16.90%, 월튼체인 –9.47%, 미스릴 –11.44%, 피벡스 –6.74%, 플레이코인 –7.33%, 엘프 –8.43%, 크립토닷컴 –11.23%, 사이버마일즈 –9.63%, 룸네트워크 –9.98%, 비에이치피캐시 –3.70%, 카이버네트워크 –6.03%, 오디세이 –8.93%, 솔트 –8.69%, 엔진코인 –9.85%, 코르텍스 –5.98%, 기프토 –11.76%, 레이든네트워크토큰 –6.32%, 트루체인 –9.36%, 베잔트 –8.71%, 아크블록 –7.89%, 아이오티체인 –6.47%, 프리마스 –2.20%, 아이앤에스 –11.97%, 비트코인에스브이 –17.26% 등이다.
애터니티(4.28%), 스팀(5.57%), 스트라티스(1.28%), 쎄타토큰(2.67%), 루프링(2.91%), 텐엑스(31.06%), 파워렛저(5.01%), 원루트네트워크(10.63%), 에토스(12.12%) 등은 24시간 전보다 시세가 올랐다.
더마이다스터치골드는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가상화폐 테마기업 주가는 대부분 떨어졌다.
23일 퓨쳐스트림네트웍스 주가는 전날보다 6.31% 떨어진 148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는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과 손잡고 태국에 가상화폐 거래소를 개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기술투자 주가는 3.82% 하락한 277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우리기술투자는 두나무 지분 7.13%를 보유하고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 주가는 3.51% 떨어진 206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에이티넘인베스트는 두나무 지분 6.75%를 들고 있다.
한일진공 주가는 1.95% 하락한 125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일진공은 개장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상화폐 거래소 케이씨엑스(KCX)의 주주회사다.
SCI평가정보 주가는 1.15% 떨어진 215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SCI평가정보는 가상화폐 거래소 에스코인을 운영하고 있다.
비덴트 주가는 2.46% 하락한 9500원으로, 옴니텔 주가는 1.93% 떨어진 178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옴니텔과 비덴트는 빗썸의 운영사 비티씨코리아닷컴의 주주회사들이다.
포스링크 주가는 14.35% 오른 247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포스링크는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링크의 운영사 써트온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카카오 주가는 1.41% 상승한 10만8천 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카카오는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 지분 23% 정도를 쥐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