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미국증시 급락' 여파로 하락, 코스닥은 제약주 덕분에 상승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8-11-21 18:06: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엇갈렸다.

코스피 지수는 미국 뉴욕증시 급락의 영향으로 2거래일 연속 떨어졌고 코스닥 지수는 제약주 강세로 올랐다.
 
코스피 '미국증시 급락' 여파로 하락, 코스닥은 제약주 덕분에 상승
▲ 2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03포인트(0.29%) 떨어진 2076.55로 거래를 마쳤다.<연합뉴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03포인트(0.29%) 하락한 2076.55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코스피 지수는 미국 뉴욕증시가 기술주 실적부진으로 급락한 데 영향을 받아 1% 대 하락 출발했다”며 “장 후반 국내 수출지표 호조 등으로 기관의 대형주 중심 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락폭을 줄였다”고 말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투자자는 389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3267억 원, 개인투자자는 7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1.64%), 셀트리온(-1.10%), SK텔레콤(-0.88%), 포스코(-1.93%), KB금융(-0.85%), 삼성물산(-1.44%) 등은 주가가 떨어졌다.

주가가 오른 종목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SK하이닉스 0.89%, LG화학 0.29%, 현대차 0.31%, 신한지주 0.23% 등이다.

21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91포인트(0.71%) 오른 695.72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코스닥도 미국 나스닥 급락의 영향으로 하락한 채 출발했다”며 “장 후반 외국인투자자들의 제약주 중심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코스닥에서 개인투자자는 46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4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살펴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3.23%), CJENM(0.71%), 포스코켐텍(3.60%), 에이치엘비(5.51%), 메디톡스(4.19%) 등은 올랐다.

주가가 떨어진 종목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바이로메드 -1.60%, 스튜디오드래곤 –1.32%, 펄어비스 –1.81% 등이다.

신라젠, 코오롱티슈진은 전날과 같은 주가를 유지했다.

2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8원(0.5%) 오른 1131.6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CJENM 올해 피프스시즌 납품 공백 직면, 윤상현 기댈 언덕은 스튜디오드래곤·CJEN..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