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이웃사랑 성금 100억 내놔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11-21 17:35: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276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용병</a>, 신한금융그룹 이웃사랑 성금 100억 내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왼쪽)과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21일 서울시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신한금융그룹의 이웃사랑 성금 100억 원을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금융지주>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의 이웃돕기 성금 100억 원을 전달했다.

조 회장은 21일 서울시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신한금융그룹의 이웃사랑 성금 100억 원을 전달했다.

신한금융그룹이 2017년부터 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조 회장은 “고객과 사회, 신한의 가치를 함께 높이고 주변 이웃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신한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 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희망사회 프로젝트는 소외된 이웃 및 저소득층의 소득활동 지원과 중소기업 성장을 돕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신한금융지주를 중심으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등 모든 계열사가 참여하고 있다.

성금 100억 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재기 지원과 독거노인 지원 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신한금융그룹은 2002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757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4종 인도에서 생산, 중국 공급망 의존 축소 일환
비트코인 시세 1억6004만 원대 하락, 미국 잭슨홀 미팅 앞두고 주춤
경부선 남성현~청도구간서 작업자 2명 열차 접촉 사망, 국토부 "원인 조사 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