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GS칼텍스, 온실가스 감축 위해 미얀마에 고효율 취사도구 지원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8-11-20 14:09: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칼텍스가 미얀마 저소득층 가구에 고효율 취사도구를 지원한다.

GS칼텍스는 20일 환경 보전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미얀마 저소득층 가구에 취사도구 ‘쿡스토브’ 5만 대를 지원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GS칼텍스, 온실가스 감축 위해 미얀마에 고효율 취사도구 지원
허진수 GS칼텍스 대표이사 회장.

쿡스토브는 미얀마 저소득층 가구에서 사용하는 화로보다 연료비는 최대 66%, 조리시간은 최대 50%를 감축할 수 있는 취사도구다.

GS칼텍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얀마에서 해마다 5만 톤 규모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소나무 750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해외에서의 온실가스 감축분은 한국에서도 온실가스 감축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인정받으면 일정량의 탄소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를 사고팔 수 있게 된다.

GS칼텍스는 이번 사업을 위해 9월 기후변화 대응 컨설팅회사인 에코아이와 쿡스토브 지원사업 실행 계약을 맺었고 최근 미얀마 저소득층 가구에 쿡스토브 지원을 시작했다.

이에 앞서 2017년 11월에는 미얀마 정부로부터 쿡스토브 지원사업을 승인받았고 올해 8월 국제연합에 청정개발체제(CDM) 사업계획서를 등록했다. CDM은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배출권으로 전환해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허진수 GS칼텍스 대표이사 회장은 “GS칼텍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지속 가능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스마일게이트-TNM, '크로스파이어' IP 기반 AAA급 전략 액션 신작 공개
[현장] 엔비디아 젠슨 황 "더 많은 메모리 필요, 한국 파트너 SK·삼성·현대차·LG..
엔비디아 한국 'AI 기술센터' 설립 시동, 박사급 인력 채용 절차 착수
민주당 원내대표 한병도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추진" "선관위 과감히 개혁하겠다"
중국 시진핑 7년 만에 북한 방문, 외신 "영향력 재차 확인하려는 전략" 평가
가스공사 참여 캐나다산 LNG 인천 첫 입항, 최연혜 "도입 패러다임 전환"
삼표그룹, 환경의 날 맞아 작업복 업사이클링 캠페인 진행
LG생활건강 생활용품·음료 판매에 홈플러스 폐점은 악재, 이선주 채널 재편 부담 커져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브랜드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억 개 돌파
이랜드이츠 뷔페 '애슐리퀸즈'에 힘 실어, 황성윤 선택과 집중으로 IPO 재도전 기반 다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