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만도 주가 상승 가능, 첨단운전자지원장치 매출 가파른 증가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8-11-20 09:27: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만도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주력 고객사인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 첨단 운전자 지원장치(ADAS) 공급이 급증하면서 만도의 실적 성장을 견인할 가능성이 높다.
 
만도 주가 상승 가능, 첨단운전자지원장치 매출 가파른 증가
▲ 정몽원 만도 대표이사 회장.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일 만도 목표주가 4만3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19일 만도 주가는 3만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송 연구원은 만도의 현재 주가가 첨단 운전자 지원장치사업의 높은 성장성을 반영하지 못한 상태라고 평가했다.

만도가 현대차와 기아차 등 고객사에 공급하는 첨단 운전자 지원장치 매출은 올해 1~3분기 누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5% 성장했다.

만도의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 기간 6.3%에서 9%까지 증가했다.

송 연구원은 "주력 고객사인 현대차와 기아차에서 내년 출시하는 신차에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채택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만도에 수혜가 집중될 수 있다"고 바라봤다.

만도의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매출은 향후 5년 동안 연평균 21%에 이르는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송 연구원은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이 만도 수익성에 기여하는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고객사도 점차 다변화되고 있어 실적 성장세에 힘이 실릴 것"이라고 바라봤다.

만도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8496억 원, 영업이익 2441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2.2% 늘고, 영업이익은 198% 급증하는 수치다.

2019년 매출은 6조1497억 원, 영업이익은 2796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