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손태승, 새 브랜드 '스무살 우리'로 우리은행의 젊은층 공략 강화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8-11-19 13:26: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303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손태승</a>, 새 브랜드 '스무살 우리'로 우리은행의 젊은층 공략 강화
▲ 우리은행은 16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스무살 우리'의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손태승 우리은행장(두 번째 줄 가운데 왼쪽)이 대학생 홍보대사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젊은이를 겨냥한 새로운 브랜드에 힘을 싣고 있다.  

우리은행은 16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스무살 우리'의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스무살 우리는 우리은행이 젊은 층을 대상으로 만든 새로운 브랜드다. 3.7%의 금리로 운영되는 ‘스무살 우리 적금’이 이 브랜드의 대표적 상품이다.  

스무살 우리 대학생 홍보대사는 10월부터 공모를 시작해 최종 60명이 선정됐다. 약 5개월 동안 우리은행을 홍보하고 20대가 공감할 수 있는 홍보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한다. 

이들은 또래 젊은 고객을 위한 우리은행의 상품과 이벤트 개발 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다.

손 행장은 "젊은이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그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한다"며 "우리은행의 새로운 역사와 '스무살 우리'의 젊음이 멋진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