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권태신 "세계무역기구의 무역분쟁 해결절차 개선해야"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8-11-16 18:28: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이 세계무역기구(WTO)의 분쟁 해결 절차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상근부회장은 16일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린 ‘2018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정상 회의’에서 “현재 5~10년이 걸리는 회원국 사이 무역분쟁의 해결 절차를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절차와 기간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경련은 전했다. 
 
권태신 "세계무역기구의 무역분쟁 해결절차 개선해야"
▲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권 상근부회장은 “세계무역기구 규정을 우회적으로 위반하는 문제도 하루 빨리 해결해야 한다”며 “외자기업에 첨단 기술을 이전할 것을 강요하고 위생 검사를 실시하는 등 세계무역기구 정신에 위배되는 행위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권 상근부회장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심화된 국가 사이의 양극화 때문에 보호주의와 국가주의가 선진국과 개도국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고 있다”며 “다자주의를 되살리지 않으면 세계 경제는 동반 침체하게 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그는 “현재의 세계무역기구가 빠르게 변하는 4차산업혁명 환경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달라진 기술 변화를 반영해 세계무역기구의 규정을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상근부회장은 “지속가능한 세계 공동 발전을 위해 구체적 노력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