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동남아에서 가장 안전한 차로 뽑혀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8-11-16 17:16: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동남아에서 가장 안전한 차로 뽑혀
▲ 현대자동차의 친환경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동남아시아에서 판매되는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된 안전성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현대자동차의 친환경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우수한 안전성을 지닌 차량으로 평가받았다.

현대차는 15일 인도네시아 카라왕에서 열린 ‘2018 아세안 엔캡(NCAP) 그랑프리’에서 아이오닉이 ‘최우수 안전한 차’ 종합점수 1위를 따냈다고 16일 밝혔다.

아세안 엔캡은 동남아시아 10개 나라에서 판매되는 자동차 안전성을 평가하는 기관으로 2011년 12월 말레이시아 도로안전연구소(MIROS)와 글로벌 엔캡에 의해 설립됐다.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싱가포르 등의 자동차협회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으며 해마다 말레이시아를 주축으로 차량의 충돌 성능과 사고 예방 등 안전성을 평가해 0스타부터 5스타까지 등급을 매긴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2017년에 이어 2018년 아세안 엔캡에서 5스타를 받아 1위 후보에 올랐으며 종합점수 91.98점으로 1위에 올랐다. 안전장비 항목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1회와 2회에서 1위를 수상한 경쟁기업 토요타와 혼다, 닛산 등의 차량을 제쳤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에 에어백을 7개 설치하고 전방충돌 방지 보조와 후·측방충돌 경고 등 첨단 안전사양을 적용한 점이 종합점수 1위를 받을 수 있었던 배경이다.

현대차는 “앞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동남아시아 자동차시장에서 안정성을 인정받고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친환경차 모빌리티(이동성) 서비스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판매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2017년 4월에 베트남 섬유제조기업 탄콩과 50 대 50 비율로 반조립제품 공장을 설립한 데 이어 7일 차량 호출서비스기업 그랩에 1억7500만 달러를 투자하는 등 동남아시아 지역의 완성차시장과 모빌리티 서비스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현대차그룹-SK온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 'HSBMA'로 확정, 연내 가동 시작
4대 은행 소비자보호 경영 핵심전략으로, 이사회서 '전문가'가 직접 챙긴다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3월 기업심리지수 이란 전쟁 영향에 소폭 악화, 상승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NHN 클라우드 사업으로 실적 반등 가속, 정우진 공공부문과 데이터센터로 '주마가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