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미국 연준 의장 "미국경제 성장한다", 외신 "금리인상 암시"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8-11-16 12:09: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미국 경제가 긍정적"이라고 계속 평가하고 있다.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본 만큼 기준금리 인상 신호를 준 것으로 해석된다.
 
미국 연준 의장 "미국경제 성장한다", 외신 "금리인상 암시"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15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휴스턴 공식행사에서 “미국 경제는 좋은 상태”라고 말했다.

14일 댈라스 연방준비은행이 주최한 행사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미국 경제와 관련해 긍정적 전망을 내놓은 것이다.

파월 의장은 11월 초 발표된 ‘10월 고용지표’를 인용하며 “고용시장이 매우 강하다”고 말했다. 미국은 실업률과 신규 일자리, 시간당 임금 등에서 양호한 지표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다만 임금 상승률을 놓고는 “여전히 기대만큼 오르지 않고 있다”며 “임금을 면밀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이 이날 금리 인상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외신들은 이틀 연속으로 나온 파월 의장의 긍정적 발언을 두고 12월 기준금리 인상을 암시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로이터와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14일에도 “미국의 경제상황이 매우 만족스럽다”며 “우리는 좋은 위치에 있고 미국의 경제가 더욱 빨리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