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조명균 "김정은이 올해 안에 서울 방문해 남북 정상회담 할 수도"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8-11-16 11:39: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해 안에 서울을 방문해 남북 정상회담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바라봤다.

조 장관은 15일 미국 워싱턴의 우드로윌슨센터에서 ‘2018 한반도 국제포럼’에 기조연설을 하며 “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은 남한과 북한의 합의사항”이라며 “올해 안에 이행할 수 있고 이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통일부가 16일 전했다.
조명균 "김정은이 올해 안에 서울 방문해 남북 정상회담 할 수도"
▲ 조명균 통일부장관.


그는 “일반적 정상회담에는 최소 두 달 이상의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며 “과거에는 지금 남은 기간에 서울 방문을 추진하는 게 불가능하겠지만 세 차례 정상회담을 하며 남한과 북한 정상 사이에 실용적으로 준비하자는 기본적 합의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기존 두 차례 정상회담도 준비 기간이 짧았다고 전했다.

조 장관은 “5월26일 판문점 정상회담은 준비 기간이 하루도 안 됐다”며 “남북 사이 협의할 수 있는 창구들이 열려있다”고 설명했다.

개성공단 재개 등 경제협력은 비핵화가 선결 조건임을 분명히 했다.

조 장관은 “본격적 협력은 핵 문제가 해결돼야 가능하다”며 “국제사회가 제재하는데 한국 기업이 북한에 투자하거나 사업을 추진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통일부가 주최하고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북한대학원대학교, 우드로윌슨센터가 주관했다.

조 장관은 남북관계와 한반도 평화정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3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제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액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내릴 듯,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