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미국 부통령 "트럼프와 김정은 내년 1월1일 이후 만나기 위해 조율"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8-11-15 18:37: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부통령 "트럼프와 김정은 내년 1월1일 이후 만나기 위해 조율"
▲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센터에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북한과 미국의 2차 정상회담이 2019년 이뤄질 수 있다고 내보였다.

펜스 부통령은 15일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센터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면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만남이 내년 1월1일 이후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그는 “회담의 구체적 장소와 시간은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펜스 부통령은 문 대통령과 면담에서도 한반도 정세를 논의하며 2차 북미 정상회담 준비 현황을 협의했다.

펜스 부통령은 문 대통령과 면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에 미국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미동맹은 그 어떤 때보다 공고하다 생각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 비핵화 과정에서 전적인 파트너십을 보여준 데 문 대통령에 감사 드린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도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이뤄지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 프로세스에 큰 진전이 있을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지도력과 결단력에 늘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은 남북관계와 비핵화, 북미대화가 선순환하며 진전되도록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이를 위해 긴밀한 협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제20차 아세안 정상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13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한화에어로 작년 매출 26.6조 영업익 3조 '역대 최대', "올해 방산 수출은 호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