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유럽에서 허쥬마 판매호조로 3분기 실적 급증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8-11-14 19:30: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 판매대행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바이오시밀러 판매 확대 덕분에 3분기 실적이 늘어났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127억 원, 영업이익 200억 원을 냈다고 14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유럽에서 허쥬마 판매호조로 3분기 실적 급증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74%가 늘었다. 올해 2분기보다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32% 증가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미국 판매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고 혈액암 치료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와 유방암 치료 바이오시밀러 ‘허쥬마’가 유럽 입찰 경쟁에서 좋은 성과를 내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3분기에 유방암과 위암을 치료하는 데 처방되는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유럽 매출이 크게 늘었다.

3분기 매출 가운데 허쥬마가 차지하는 비중은 36%에 이른다.

허쥬마는 올해 2분기에 유럽에서 출하됐는데 각국 주요 입찰에서 연달아 수주에 성공하면서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허쥬마는 최근 프랑스의 주요 입찰기관 두 곳에서 수주에 성공했고 네덜란드에서도 출시 한 달 만에 7%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2019년부터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판매제품 다각화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셀트리온헬스케어 매출과 영업이익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