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화, 자체사업과 자회사 한화건설 호조로 3분기 영업이익 급증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8-11-14 18:04: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한화가 자회사인 한화건설과 자체사업인 방산부문 호조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 크게 늘었다.

한화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1조6234억 원, 영업이익 5900억 원을 냈다고 14일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0.6%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51.9% 늘었다.
 
한화, 자체사업과 자회사 한화건설 호조로 3분기 영업이익 급증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한화는 “연결실적을 구성하는 자회사 가운데 한화건설의 사업환경 개선에 따른 실적 호조로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며 “특히 한화건설의 주력 해외 프로젝트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사업이 정상화한 것이 실적 확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한화는 3분기에 개별기준으로도 좋은 실적을 냈다.

3분기에 개별기준으로 매출 1조3916억 원, 영업이익 913억 원을 냈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21.2%, 영업이익은 13.4% 늘었다.

한화는 “자체사업 전 부문이 고르게 성장하면서 3분기 좋은 실적을 냈는데 특히 방산부문의 탄탄한 매출 증가와 무역부문의 유화제품 판매 확대가 실적 증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한화는 자체사업과 주요 자회사들의 지속적 실적 개선으로 신용등급이 상향됐다고 덧붙였다.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는 각각 9월과 10월 한화의 신용등급을 A0에서 A+로 한 단계 높였다.

한화는 “신용등급 향상에 따라 앞으로 자금조달과 재무구조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