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미국 캘리포니아 '사상 최대 인명피해' 산불 불길 잡혀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8-11-14 13:59: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캘리포니아 뷰트카운티에서 발생한 산불이 진화 국면에 들어섰다.

14일 CNN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화재예방국은 큰 불길은 잡혔고 11월 말경 산불이 완전히 진압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 '사상 최대 인명피해' 산불 불길 잡혀
▲ 산불 피해지역에서 진화작업을 하는 소방관들. <연합뉴스>


화재예방국은 “산불이 30% 정도 진압됐고 11월 셋째 주까지 진화율 45%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 북동쪽 280km 지점에서 일어난 이번 산불은 505km²의 산림과 주택 등을 태웠다. 여의도의 60배 면적이 모두 탔다.

이 산불로 뷰트카운티에서 48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캘리포니아 사상 최대의 인명 피해를 낸 산불로 기록됐다.

실종 신고된 주민도 220여 명 있어 추가 사망자가 나올 가능성도 남아있다.

주택과 건물은 7600여 채가 불타거나 무너졌다. 뷰트카운티에는 아직도 5만2천여 명이 대피해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 트위터에 “캘리포니아를 주요 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며 “신이 피해자들과 가족들을 위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