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전KPS, 원전과 석탄발전 정비물량 증가해 내년부터 매출 늘어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8-11-14 12:09: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전KPS가 원전과 석탄발전소 정비물량의 증가로 매출이 장기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4일 “한전KPS는 신규 원전 도입에 따라 사업 외형이 확대되기 시작할 것”이라며 “원자력·석탄 등 기저발전이 늘어나며 2023년까지 전체 사업 규모를 계속 확장해 나갈 수 있다”고 바라봤다.
 
한전KPS, 원전과 석탄발전 정비물량 증가해 내년부터 매출 늘어
▲ 김범년 한전KPS 사장.

기저발전은 발전원가가 가장 저렴한  발전을 말하는 것으로 24시간 연속으로 운전돼 발전의 기반이 된다.

2019년 8월 신고리 4호기와 11월 신한울 1호기 등 내년에만 원전 2기가 새롭게 도입되면서 한전KPS의 발전정비 매출도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한전KPS는 2018년 매출은 다소 줄어들지만 2019년 매출이 올해보다 2.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앞으로 2023년까지 원전은 5기, 석탄발전은 7기가 순차적으로 도입되면서 노후석탄 폐쇄와 원전 정지로 위축됐던 시장이 2019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다.

유 연구원은 “한전KPS는 꾸준히 사업의 기초체력이 좋아지고 있다”며 “실적이 2018년을 저점으로 앞으로 반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KPS는 2018년 매출 1조2017억 원, 영업이익 1680억 원 거둘 것으로 추정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2.8% 줄어들지만 영업이익은 2.4% 늘어나는 것이다.

유 연구원은 한전KPS의 목표주가로 3만9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한전KPS 주가는 13일 2만77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