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주택사업의 해외진출 내년부터 본격화해 실적호조 지속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8-11-12 12:03: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건설이 2019년부터 주택사업으로 해외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것으로 전망됐다.

박형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12일 “GS건설은 2005년부터 베트남에서 직접 매입과 BT 프로젝트(Build-Transfer Project) 등을 통해 용지를 확보해 왔다”며 “2019년은 GS건설이 ‘글로벌 자이’로 진출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GS건설, 주택사업의 해외진출 내년부터 본격화해 실적호조 지속
▲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사장.

GS건설은 2007년 베트남 최초로 호치민에 도로를 건설해주고 그 대가로 토지를 받아 주거단지와 상업단지를 개발하는 BT 프로젝트를 따냈다.

GS건설은 그동안 글로벌 금융위기 등으로 사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는데 베트남에서 12월 첫 주택 분양을 앞두고 있다.

박 연구원은 “GS건설은 2019년 나베 신도시 등 2020년까지 베트남에서 10조 원 규모의 개발사업을 진행한다”며 “GS건설의 베트남 주택사업은 12월 첫 분양 이후 사업 진행 속도가 가속화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GS건설은 국내 주택시장에서 강자로 평가받는 만큼 해외사업에서도 성과를 낼 것으로 전망됐다.

GS건설은 올해 들어 아파트 브랜드 ‘자이’를 앞세운 주택사업 실적을 바탕으로 매분기 ‘깜짝 실적’을 내고 있다. 자이는 GS건설이 2000년대 초반 내놓은 아파트 브랜드로 ‘특별한 지성(eXtra Intelligent)’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박 연구원은 “GS건설은 2019년 국내 정유·석유화학 업체들의 투자에 따른 플랜트 수주와 아랍에미리트(UAE) 석유화학 플랜트 수주가 확대될 것”이라며 “2018년 깜짝 실적 국면이 2019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GS건설의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6만6천 원을 제시했다.

GS건설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9일 4만1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