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씨푸드가 2018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371억5900만 원, 영업손실 1억7500만 원, 순손실 1억9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17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2.4%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한화손해보험은 2018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조4011억8900만 원, 영업이익 472억5700만 원, 순이익 338억4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4.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0.5%, 순이익은 20.7% 줄었다.
메리츠화재는 2018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조7696억900만 원, 영업이익 1012억9400만 원, 순이익 729억3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7.1%, 순이익은 21.9% 줄었다.
현대해상은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2162억4200만 원, 영업이익 1445억4400만 원, 순이익 1009억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12.9%, 순이익은 18.5%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