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LIG넥스원, 차세대 군의 디지털 무전기 내년부터 양산 들어가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8-11-07 18:25: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IG넥스원이 차세대 디지털 무전기인 'TMMR(다대역 다기능 무전기)'을 2019년부터 본격 양산할 것으로 보인다.

방위사업청은 7일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제115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차세대 디지털 무전기인 TMMR의 초도양산 계획을 결정했다.
 
LIG넥스원, 차세대 군의 디지털 무전기 내년부터 양산 들어가
▲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 사장.

TMMR은 워리어플랫폼, 드론봇 전투체계 등 군이 추진하고 있는 미래형 전투체계를 뒷받침할 디지털 무전기로 LIG넥스원은 2007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개발에 참여해 왔다.

현재 군에서 사용하고 있는 주력 무전기는 1990년대에 만들어진 아날로그 방식의 음성 전용 무전기인데 TMMR은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무전기의 단점을 한 번에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TMMR은 기존 무전기와 달리 소프트웨어를 통해 주파수 대역별로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음성전용의 아날로그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 통신과 음성을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TMMR은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돼 수출 가능성도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며 “여러 국가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수출 성과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LIG넥스원은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TMMR 양산과 전력화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국내 TMMR 양산 규모가 약 1조6천억 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외국인 2조 순매수에 또 '사상 최고치' 4450선, 삼성전자 7%대 급등
[현장] "금융이 경제 최전선", 금융권 수장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한목소리
[단독] KT 사장 후보 박윤영, "MS와 AI 협력 큰 틀 유지, 자체 AI 사업으로..
[단독] KT 사장 후보 박윤영 "해킹사고 수습 후 1월 중하순 정기인사" "김영섭 영..
신한금융 진옥동 대통령 행사 '단골손님' 눈길, 생산적금융 정책 기조 중심 잡는다
기아 1년 만에 역대 최다 판매 기록 경신, 현대차는 글로벌 판매 0.1% 감소
LG이노텍 문혁수 신년사, "위닝테크 확보해 고수익 사업체계 확립해야"
택배업계 '탈팡 수요' 잡아라, CJ·롯데·한진 '주7일 배송' 확대로 쿠팡에 잃어버린..
'실적 늪' 엔씨소프트 20년 전 리니지 재소환, 박병무 '리니지 클래식'으로 실적 반..
우리은행 제1과제로 내세운 '고객 기반 확대', 정진완 인사 혁신에서 시작한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