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현대위아 목표주가 낮아져, 새 공장 수익성 높아질지 장담 못해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8-11-07 10:16: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위아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현대위아는 신규 공장 수익성이 불확실한 데다 기계부문 수주가 부진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개선 가능성이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현대위아 목표주가 낮아져, 새 공장 수익성 높아질지 장담 못해
▲ 김경배 현대위아 대표이사 사장.

강동욱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현대위아 목표주가를 5만9천 원에서 4만6천 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현대위아 주가는 6일 3만3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강 연구원은 “현대위아는 4분기에도 실적이 늘어나기 어려울 수 있다”며 “서산과 멕시코에 있는 현대위아 신규 공장에서 4분기 수익성이 높아질 수 있을지 불확실한 데다 3분기 기계부문에서 수주 물량이 줄어든 점도 4분기 실적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다”고 바라봤다.

현대위아는 서산과 멕시코 공장에서 초기 가동 부담을 안아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차량부품부문 실적을 개선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다.

3분기 차량부품부문에서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0.2%, 영업이익은 3.3% 감소했다.

기계부문 수주도 감소세로 나타났다. 기계부분 수주물량은 2분기 3천억 원 규모였는데 3분기 2천억 원 규모로 줄어들었다.

강 연구원은 “기계부문은 수주에 기반을 둔 사업부문인 만큼 현대위아는 기계부문에서 내년에도 흑자로 돌아서기 어려울 것”이라고 파악했다.

현대위아는 2018년 매출 7조7153억 원, 영업이익 315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3%, 영업이익은 88.6%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