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동성화인텍, 현대중공업그룹에 766억 규모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8-11-05 15:55: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조선 기자재업체인 동성화인텍이 LNG화물창에 쓰이는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계약 2건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모두 766억 원 규모다.
 
동성화인텍, 현대중공업그룹에 766억 규모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
▲ 류완수 동성화인텍 대표이사.

동성화인텍은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과 각각 LNG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를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현대중공업이 477억 원, 현대삼호중공업이 288억 원이다.

각각 동성화인텍 지난해 매출의 20.7%, 12.5%에 해당한다.

현대중공업에는 2020년 5월29일, 현대삼호중공업에는 2020년 8월14일까지 납품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소프트뱅크 인텔 파운드리 사업 인수도 추진", 손정의 'AI 반도체 꿈' 키운다
SK에코플랜트 환경 자회사 3곳 KKR에 매각, 1조7800억 규모 주식매매계약
민주당 정진욱 "국정조사 등 모든 수단 동원해 '원전 비밀협정' 진상 규명"
현대제철 미 법원에서 2차 승소, '한국 전기료는 보조금' 상무부 결정 재검토 명령
상상인증권 "휴메딕스 2분기 내수 부진, 하반기 필러 수출로 반등 기대"
IBK투자 "오리온 7월 실적 아쉬워, 국내외 비우호적 사업 환경 지속될 것"
로이터 "트럼프, 인텔 이어 삼성전자·TSMC·마이크론 지분 취득도 검토"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개미투자자 무너트리는 거래세와 양도세
증시 변동성 확대에 경기방어주 부각, 하나증권 "한전KPS KB금융 삼성생명 KT 주목"
'AI 과열 우려'에 뉴욕증시 M7 일제히 하락, 엔비디아 3%대 내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