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금융투자,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자산관리 업무 시작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11-05 10:51: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투자가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자산관리 업무를 시작했다.

신한금융투자는 근로복지공단과 연계한 퇴직연금 자산관리 첫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자산관리 업무 시작
▲ 신한금융투자가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자산관리 업무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9월에 근로복지공단이 추가한 증권업 자산관리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근로복지공단의 퇴직연금에 가입하면서 자산관리기관으로 신한금융투자를 선택한 고객은 기존 수수료율보다 0.1%포인트 낮은 업계 최저 수수료율(0.3%)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근로복지공단의 대표상품인 ‘삼성자산운용 제공 한국형TDF(생애주기펀드) 2종’을 선택할 수도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퇴직연금 전담직원인 ‘연금 파이오니어’의 상담과 전문 콜센터를 운용하고 스마트 자산관리센터의 고객 관리시스템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투자상품을 체계적으로 선정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가입자와 사업장 모두가 상생하는 ‘따뜻한 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가입자의 노후 자산이 안정적으로 늘어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인텔의 TSMC 임원 영입에 대만 검찰 나섰다, 1.4나노 반도체 기술 유출 의혹
경찰 KT 해킹사고 증거 은폐 의혹 수사, 판교·방배 사옥 압수수색
효성그룹 2026년 임원 인사 실시, 배인한·배용배·박남용 부사장 승진
일론 머스크 xAI의 애플 소송 목적은 인공지능 협력, "아이폰 그록 탑재 찬성"
롯데백화점 '크리스마스마켓' 20일부터, "몰입형 경험과 프리미엄으로 무장"
엔비디아 실적발표 앞두고 M7 일제히 하락, 'AI버블 우려' 아마존 4%대 급락
흥국증권 "CJ 목표주가 상향, K컬처의 선도적 기업으로 부각"
한국투자 "엘앤씨바이오 스킨부스터 리투오 판매 호조, 연간 가이던스 상향" 
상상인증권 "대원제약 목표주가 하향, 자회사 부진으로 영업이익 적자전환"
KB증권 "음식료 산업 주식 비중 확대, 내년 K푸드에 쏠리는 관심 더 커질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