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국제유가 급락, 미국의 이란 제재에서 일부 국가 제외 가능성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8-11-02 08:16: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급락했다.

미국 정부가 이란의 원유 수출 제재를 완화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국제유가 급락, 미국의 이란 제재에서 일부 국가 제외 가능성
▲ 1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62달러(2.5%) 내린 63.6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1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62달러(2.5%) 내린 63.6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나흘 연속으로 하락했고 장중 63.11달러까지 떨어지며 4월9일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런던 선물거래소(ICE)의 브렌트유도 배럴당 0.91(1.20%) 떨어진 75.04달러에 거래됐다.

블룸버그와 인도 일부 언론이 "미국 정부가 한국, 인도, 터키 등 일부 국가에서는 계속 이란산 원유 수입을 허용할 것"이라고 보도하면서 유가 급락을 이끌었다.

미국은 5일 이란 제재를 재개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란은 9월 기준으로 하루 평균 170만~190만 배럴의 원유를 수출하고 있는데 인도와 한국은 이란 원유의 주요한 수입국 가운데 하나다.

다만 CNBC는 “중국과 일본 등에 관해서는 미국 측의 제재 면제 언급이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1일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64.98포인트(1.06%) 상승한 2만5380.7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28.63포인트(1.06%) 오른 2740.3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28.16포인트(1.75%) 오른 7434.06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소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차질 우려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본궤도,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튼다
'임직원 교육'부터 '기업 뿌리 홍보'까지, '창업주 정신' 전파에 공들이는 유통 명가
넷플릭스 국내 OTT '체류시간'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콘텐츠'
HUG 최인호 현장소통으로 존재감 각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