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2018-11-01 17: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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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와 이마트가 추진하고 있는 통합 온라인 신설법인 '쓱닷컴'을 통해 2023년까지 매출목표 10조 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증권가에서 나온다.
김명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1일 “신세계그룹의 온라인법인이 향후 e커머스시장에서 1등 주자가 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며 "신세계와 이마트가 온라인법인의 차별화 전략에 성공하고 플랫폼 경쟁력을 확보한다면 2023년 매출목표 10조 원을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