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현대일렉트릭 주식 보수적 접근해야", 수익성 회복 당분간 어려워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8-10-31 11:57: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일렉트릭이 당분간 수익성 회복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1일 “단기간에 선박용 매출이 늘어나기 어렵고 중동지역 수주 징후도 없다”며 “현대일렉트릭이 실적을 회복하려면 1년은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일렉트릭 주식 보수적 접근해야", 수익성 회복 당분간 어려워
▲ 정명림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조선사들이 선박용 제품을 구매하지 않는 데다 현대일렉트릭이 중동에서 진행하고 있는 플랜트 수주도 실적에 반영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현대일렉트릭은 3분기에 영업손실 765억 원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현대일렉트릭은 수익성 높은 국내 전력기기부문에서 영업성과를 내지 못해 매출이 2분기보다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전반적 매출 감소로 고정비 부담이 증가해 수익성은 악화했다.

증권가는 현대일렉트릭의 이익 추정치를 2019년까지 낮춰 잡았다. 수익성 회복이 더딜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한연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익 추정치가 낮아지고 동종기업의 주가 수준이 하락해 현대일렉트릭의 목표주가를 낮춘다”며 “현대일렉트릭의 주식 투자는 보수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국토부 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보완점 살필 것"
이재명 '노란봉투법'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엔씨 박병무 "올해 매출 2.5조 목표 초과 자신, 2030년 매출 5조 달성도 앞당길..
CJ그룹 콘텐츠 계열사 '홀드백 자율협약' 기류에 희비, CJCGV는 표정관리 티빙은 난색
신한금융 'One WM' 경쟁력 높인다, 진옥동 자산관리 계열사 시너지 극대화 조준
[오늘의 주목주] 한화오션 주가 차익실현 매물에 5%대 하락,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6..
[오늘Who] NHN 'AI 클라우드' 성과로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정우진 "AI ..
[채널Who] 메가특구 가는 길엔 좌우가 없다? 이재명 정부의 '노동 및 기후 개혁' 후퇴
[채널Who] 민주당 전당대회 "지고도 이겼다"는 정청래 vs 승기 잡은 김민석, 수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