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지게차업체 '바올리'에 엔진 장기공급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10-28 17:01: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의 지게차 선두업체인 ‘바올리(Baoli)’의 엔진 공급사로 선정됐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바올리의 수출용 지게차 모델에 탑재할 엔진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지게차업체 '바올리'에 엔진 장기공급
▲ 두산인프라코어의 ‘소형 디젤 G2 엔진’(왼쪽)과 바올리의 지게차 모델.<두산인프라코어>

바올리는 세계 2위 지게차업체인 독일 키온(KION)그룹의 자회사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소형 디젤 G2 엔진’ 1만2천여 대를 2025년까지 바올리에 공급한다.

소형 디젤 G2 엔진은 2019년에 발효되는 유럽의 ‘5단계(Stage-V) 배기가스 규제’에 맞춰 두산인프라코어가 개발하고 있는 엔진이다.

유준호 두산인프라코어 엔진BG장(부사장)은 “두산인프라코어는 키온에 이어 바올리까지 세계 유수의 지게차 업체에 엔진을 공급하게 되면서 세계적 산업용 엔진 메이커로서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대형 고객 발굴에 주력하며 판매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015년 키온의 엔진 공급사로 선정돼 지난해 6월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에는 중국 농기계용 엔진시장과 베트남 버스용 엔진시장에 진출했다. 

올해는 이탈리아 트랙터업체 아르보스와 인도네시아 국영 엔진 생산업체와 각각 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대형 정유사에 '베네수엘라 인프라 투자' 압박, 실현 가능성엔 의문 커
미국 정부 농축우라늄 제조업체 지원 강화, 데이터센터 확대 따른 수요 반영
주택공급 확대에 '모듈러' 공법 부각, 건설사 정책 타고 사업 확장 빨라질까
삼성전자 '갤럭시Z 트라이폴드' 세번째 완판, 공급대수 적은 영향도
금호석유화학 불황에도 탄탄한 실적, 박준경 올해 경영권 분쟁도 걱정 없다
그린피스 트럼프 베네수엘라 원유 장악 시도 비판, "생산 늘리지 말아야"
비트코인 시세 회복에 불안 신호, 현물 거래량 급감에 '변동성 확대' 예고
[현장] 전기료에 석탄발전 보조금 포함돼 있다? 시민사회 용량요금 개편 촉구
HD현대중공업 LNG운반선 4척 1.5조에 수주, 올해 수주목표 7.17% 달성
구리값 사상 첫 1만3천달러 돌파, 관세 인상에 미국 내 '사재기'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