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은행 3분기까지 누적순이익 역대 최대, 수익 창출능력 좋아져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8-10-26 15:27: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은행이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에서 역대 최대 규모를 냈다.

우리은행은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6045억 원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들어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1조903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했다. 
 
우리은행 3분기까지 누적순이익 역대 최대, 수익 창출능력 좋아져
손태승 우리은행장.

우리은행은 올해부터 추진해 온 ‘지속성장 기반 확보’의 성과로 모든 부문이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자이익은 우량 중소기업 중심으로 대출을 확대하고 저비용성 예금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3분기 1조4330억 원을 나타냈다. 지난해 3분기보다 7.6% 늘었다.

저비용성 예금은 급여계좌, 지자체 금고 등 은행이 적은 이자를 지급하는 예금이다. 

비이자이익은 자산관리부문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수익증권과 방카슈랑스 판매 호조로 3분기 자산관리부문 수수료는 지난해 3분기보다 20.2% 늘어난 860억 원을 보였다.

외환과 파생부문의 3분기 순이익도 930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14.1% 증가했다. 글로벌부문의 3분기 이익 규모도 지난해 3분기보다 10.4% 늘어난 1500억 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우리은행은 우량자산 중심의 영업으로 건전성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0.46%를 보여 역대 최저 수준을 보였다. 연체율은 0.34% 수준을 유지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이 2017년 연간 순이익인 1조5121억 원을 훨씬 웃도는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은 수익창출 능력이 한 단계 높아진 결과"라며 "지주사로 전환되면 비은행부문의 사업 다각화를 통해 수익 기반이 더욱 탄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오늘의 주목주] '미국 SMR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오름..
신협중앙회 김윤식, "연체율 4% 후반대까지 낮아져, '동심동덕'으로 진일보"
코스피 외국인 2조 순매수에 또 '사상 최고치' 4450선, 삼성전자 7%대 급등
[현장] "금융이 경제 최전선", 금융권 수장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한목소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