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쌍용차, 신차 개발 위해 500억 유상증자 추진할 준비 마쳐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8-10-25 17:33: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쌍용자동차가 500억 원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쌍용차는 25일 오전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주식의 액면가액 미달 발행의 건’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쌍용차, 신차 개발 위해 500억 유상증자 추진할 준비 마쳐
▲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신주 발행 예정금액은 500억 원 이내이며 최저 발행가액은 주당 4200원으로 정해졌다.

쌍용차는 2019년 2월24일 안에 신주 발행 규모와 발행가액 등을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쌍용차가 이번 주주총회를 소집한 것은 유상증자를 대비하기 위해서다.

쌍용차는 신주 발행을 통해 모두 유상증자를 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유상증자는 원래 이사회 결정만으로도 된다.

하지만 현재 쌍용차 주가가 액면가액(5천 원)에 한참 미치지 못하면서 액면가액 이하로 증자를 추진하기 위해 주주총회의 승인을 먼저 거친 것이다.

쌍용차는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을 신차 개발에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쌍용차는 내년에 렉스턴스포츠 롱바디 모델과 코란도C의 후속 모델을 출시하려는 방침을 세워두고 있다. 코란도C의 후속 모델은 쌍용차 판매를 끌어올릴 수 있는 기대작으로 꼽힌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HD현대중공업 두 번째 미국 해군 화물보급함 정비 수주, 3월 인도 예정
장동혁 국힘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 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