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로템, 카자흐스탄에 808억 규모 전동차 공급계약 따내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8-10-25 11:14: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로템이 카자흐스탄에 전동차 32칸을 공급하는 계약을 따냈다.

현대로템은 카자흐스탄 도시철도사업자인 알마티메트로와 전동차 32칸 공급사업의 계약을 24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로템, 카자흐스탄에 808억 규모 전동차 공급계약 따내
▲ 김승탁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

계약금액은 808억 원이다. 현대로템은 창원공장에서 전동차 32칸을 모두 생산해 2020년 말까지 알마티메트로에 인도하기로 했다.

이번에 수주한 전동차는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인 알마티의 1호선 연장 구간에 투입된다.

알마티 1호선 연장 구간에 투입되는 지하철은 1편성당 전동차 4칸으로 구성되며 최고 운행속도는 80km/h이다.

현대로템은 차량 객실 안에 2개의 폐쇄회로TV(CCTV)를 장착하고 전면부(운전실 앞쪽)과 운전실에도 CCTV를 1개씩 추가로 설치해 안전성을 강화한다.

현대로템은 “2008년에도 알마티 1호선 전동차 28칸 공급사업을 수주했고 2011년에는 알마티 1호선 신호체계 납품사업도 따냈다”며 “사업 실적이 좋은 평가를 받아 이번 사업을 따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로템이 알마티메트로에게서 따낸 전동차는 모두 60칸인데 이는 카자흐스탄 지하철 차량 전체 물량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현대로템은 “카자흐스탄은 앞으로 알마티 3호선까지 지하철 노선을 구축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며 “현지에서 신호체계와 차량 공급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발주될 사업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유엔 생물다양성과학기구 미국 탈퇴에 유감 표명, "과학적 사실 바꿀 수 없어"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씨넷 선정 '최고 로봇상' 수상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AI전력 수요에 미국과 유럽 재생에너지 관련주 상승 릴레이, 화석연료는 답보
영화 '아바타:불과재' 관객 수 500만 넘어서, OTT '모범택시3' 3주 연속 1위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용 AI칩 개발 완료, 올해부터 병원·호텔 등에 적용
IM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상향,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안정적"
하나증권 "미국 석유기업 트럼프 회동 기대감,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주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