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올레드TV 가파른 성장,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수혜 커져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7-11-21 11:52: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글로벌 올레드TV시장 성장에 따라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최근 TV용 올레드패널 수율이 개선되면서 전 세계 올레드TV 판매량이 늘어나는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파악했다.
 
올레드TV 가파른 성장,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수혜 커져
▲ 권봉석 LG전자 HE사업본부 부사장.

올해 3분기 전 세계 올레드TV 매출은 8억6천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올레드TV 출하량은 34만7천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3.4% 늘었다. 2020년 전 세계 TV시장에서 올레드TV 비중은 11.9%로 올해 전망치인 3.9%보다 8%포인트 높아질 것으로 추산됐다.

노 연구원은 “그동안 높은 가격으로 55인치 올레드TV 비중이 많았지만 최근 패널 생산량이 늘어나고 수율이 개선되면서 65인치 등 대화면 올레드TV도 합리적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며 “올레드TV 대중화로 판매량이 증가하는 것”이라고 파악했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사실상 전 세계 올레드TV시장을 독점하고 있어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일본 소니와 함께 전 세계 올레드TV시장 출하량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도 전 세계 TV용 올레드패널 가운데 90%이상을 공급하고 있다.

LG전자는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레드TV시장에 중국과 일본 업체들이 참여해 시장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LG전자 기술력이 3년 이상 앞서 있기 때문에 선두 위치를 계속해서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면담, 사측 교섭위원 교체ᐧ입장 변화 촉구
비바리퍼블리카 1분기 순이익 98% 급감, 토스증권은 증시 거래대금 증가에 호실적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미국우주테크' 39%대 상승, 항공우주 ..
두나무 1분기 순이익 695억으로 78.3% 줄어, 가상자산 시장 거래량 감소 영향
[오늘의 주목주] '로봇사업 기대감' LG전자 10%대 상승, 코스피 6%대 급락 74..
'검은 금요일' 불쏘시개 된 삼성전자 파업 그림자, 전문가 "코스피 단기 충격 가능성"
한미반도체 미국 실리콘밸리에 '한미USA' 법인 설립
[15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야당 복 있다 생각하지 않는다"
[오늘Who] 하나금융 두나무 1조 지분투자 승부수, 함영주 디지털자산 생태계 '룰' ..
트럼프 1분기 엔비디아 인텔 보잉에 개인 투자, "주식과 채권 수천만 달러어치 매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