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 7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공포심리 '극단적' 수준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5-02-27 11:52: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하락세를 이어가 7만 달러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제시됐다. 투자자들의 공포심리가 높아져 매도세를 자극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트럼프 정부가 유럽연합을 상대로 고율 수입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하며 시세 불확실성을 더 키우고 있다는 분석도 이어졌다.
 
비트코인 시세 7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공포심리 '극단적' 수준
▲ 비트코인 시장에 투자자 심리 지표가 극단적 공포 수준을 나타내고 있어 시세 하락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가상화페 전문지 코인텔레그래프는 27일 “비트코인 시세는 아직 저점을 확인하지 않았다”며 “트럼프 정부의 유럽 관세 위협이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 시세는 최근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소비지표 부진과 관세 정책이 글로벌 경제에 미칠 영향 등이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 시장에 투자자 심리 지표가 최근 1년 이래 최저치로 떨어지며 ‘극단적 공포’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는 분석도 전했다.

시장 참여자들이 시세가 더 떨어질 가능성을 크게 우려하며 매도세에 힘을 싣고 있다는 의미다.

이런 추세로 보면 비트코인 시세가 7만 달러 안팎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이어졌다.

비트코인 가격과 높은 연관성을 보이는 미국 증시 S&P500 지수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 전반에 투자심리가 악화하고 있다는 점을 뚜렷이 보여준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 시세 하락이 저점매수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도 일각에서 나오지만 하락세가 언제 마무리될 지 예측하기는 어렵다는 전문가들의 분석도 전했다.

현재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8만4593달러 안팎에 오르내리고 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