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 12만 달러로 상승 가능성, 거래소 물량 역대 최저치로 낮아져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4-12-20 11:48: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 남아있는 비트코인 잔액이 역사상 최저수준까지 떨어지며 투자자들의 장기 보유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비트코인 투자 수요가 공급 물량을 웃돌고 있어 상승에 더 힘이 실릴 것이라는 관측도 이어졌다.
 
비트코인 시세 12만 달러로 상승 가능성, 거래소 물량 역대 최저치로 낮아져
▲ 비트코인 잔액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크게 줄어들며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어 추가 시세 상승에 힘이 실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가상화폐 전문지 커렌시애널리틱스는 20일 “비트코인 시세가 최근 10만8천 달러까지 상승한 뒤 공급이 부족해지며 상승 동력을 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커렌시애널리틱스는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거래소에서 지갑으로 이동하는 사례가 늘어나며 공급 부족 상황이 심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사기관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현재 가상화폐 거래소의 비트코인 잔액은 240만 BTC 안팎으로 역사상 저점 수준이다. 올해 초와 비교하면 약 20% 줄었다.

거래소의 비트코인 물량이 줄어드는 이유는 투자자들이 이를 단기간에 매도하는 대신 중장기 가격 상승을 기대하고 개인 지갑으로 자산을 옮기기 때문이다.

이는 비트코인 투자 수요가 공급 물량을 상회하며 가격 상승을 이끄는 효과도 있다.

커렌시애널리틱스는 “다수의 투자자는 비트코인의 미래 가치 상승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며 “거래소의 물량 품귀 현상이 추가 시세 상승을 자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에 대응할 대체 투자자산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점도 낙관적 요소로 지목됐다.

커렌시애널리틱스는 비트코인 수요 증가가 시세를 12만 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는 데 전문가들의 의견이 모이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단기적으로 투자자 매도 증가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9만7420달러 안팎에 오르내리고 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미를위한선박법안"주요내용
"전략상선단"10년내250척확대
전략상선단외국건조상선한시적허용
미선적선박해외수리비세율50%-70%
(중국등우려국가수리시200%)
전략생산단해외수리비세금면제
중수입제품10%미선적선박운송
   (2024-12-20 18:4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