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T 김영섭 세계이통사 행사서 기조연설, "통신사가 AI 서비스 제공자로 확장"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4-10-01 14:41: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500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영섭</a> 세계이통사 행사서 기조연설,  "통신사가 AI 서비스 제공자로 확장"
김영섭 KT 대표이사 사장이 1일 서울 중구에 있는 웨스틴조선호텔서울에서 열린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가 주최한 M360 APAC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 KT>
[비즈니스포스트] 김영섭 KT 대표이사 사장이 통신사가 인공지능(AI)의 주요 서비스 제공자로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1일 서울시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서울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최한 ‘M360 APAC’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했다.

김 사장은 이 자리에서 ‘협력 기반의 자주적 인공지능 모델 형성을 위한 AICT(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통신)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통신사가 인공지능(AI)와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을 통해 통신 서비스 제공자에서 인공지능에 기반을 둔 ICT 회사인 'AICT' 회사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인공지능이 발전하면서 통신사의 역할도 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공지능이 우리 일상에 통합되는 등 본격적인 AI 시대가 도래했다”며 “통신사들이 전통적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자에서 인공지능 주도 서비스 제공자로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인공지능 발전이 통신망 진화와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인공지능이 모든 곳에 존재하는 시대에 맞춤형 모바일 서비스,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 로봇이 운영하는 무인 공장과 같은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를 실현하려면 초광대역 및 초저지연을 지원하는 통신망이 필수”라며 “이를 위해 통신사들은 6G와 같은 차세대 통신망으로 진화를 계속해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통신사들이 단순히 통신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사업 분야도 인공지능을 통해 확장될 것으로 바라봤다.

김 사장은 “단순한 디지털화를 넘어 인공지능 전환을 통해 인공지능 통합으로 고객에게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통신사는 빅테크, 신생 스타트업, 글로벌 통신사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능력이 핵심 역량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술 혁신과 관련해서는 빅테크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표적 사례로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분야에서 KT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협력을 꼽았다.

김 사장은 “통신사가 핵심 기반과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빅테크와 협력을 통해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며 “특히 각 기업이 데이터 주권과 인공지능 기술의 소유권을 가지면서 특정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글로벌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경상북도 '반도체 챔버용 부품' 국산화 사업 추진, 구미에 5년간 400억 투자
LG전자 프리미엄 브랜드 구독 서비스 출시, LG베스트샵·SKS서울 포함 오프라인서 신청
포스코이앤씨 AI 경진대회 마무리, "현장 일지 자동화로 2개월치 업무 절감"
우리은행, 서울 남대문·강남·홍대에 '우리 이음상담센터' 신설
한국노총 "삼성전자 노조 비난 중단해야, 노동권 제한하는 긴급조정 논의 매우 부적절"
KB금융,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정산·해외송금' 기술 검증 완료 
홈플러스 "운영자금 확보할 길 없어, 메리츠금융이 긴급운영자금 대출해줄 유일한 주체"
총리 김민석 대국민담화, "삼성전자 파업 현실화 때 긴급조정 포함 모든 대응 수단 강구"
NH농협은행장 강태영 춘천 구암마을 찾아 일손 도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삼성전자 노사 18일 2차 사후조정 회의 열기로, 박수근 중노위장도 참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