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국투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수주 기반 외형과 수익성 다 개선"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4-09-10 09:54: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LIG넥스원이 수주잔고 바탕으로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개선할 것으로 전망됐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목표주가를 36만 원, LIG넥스원 목표주가를 26만 원으로 각각 유지했다. 투자의견도 '매수'로 각각 유지했다.
 
한국투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수주 기반 외형과 수익성 다 개선"
▲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LIG넥스원이 높은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매출과 수익성을 함께 개선할 것으로 전망됐다.

9일 LIG넥스원 주가는 17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인적분할에 따라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6일까지 거래가 정지됐다. 분할 전 마지막 거래일인 8월28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29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올해 2분기 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상 방산 수주잔고는 30조 원, LIG넥스원 수주잔고는 19조 원으로 각각 4~5년치 일감을 확보했다.

이와 관련해 장 연구원은 "특히 주목할 점은 해외사업 비중"이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상방산 수주잔고의 68%, LIG넥스원 전체 수주 잔고의 50% 이상이 해외사업"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수익성 높은 수출 사업이 매출로 인식되며 외형과 수익성이 모두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6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상 방산 해외 매출 비중은 59.6%로 2023년 대비 22.8%포인트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2026년 영업이익률은 같은 기간 4%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LIG넥스원의 2026년 해외 매출 비중은 30%로 2023년보다 14.5%포인트 늘고, 이를 반영한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9.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장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LIG넥스원 모두 중장기 투자 매력도가 높다"며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겸비해 편안하게 보유할 수 있는 종목"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글로벌 무기체계 시장의 우호적 환경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꾸준히 수출이 증가하며 실적 성장 기간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조원씨앤아이] 이재명 지지율 58.1%로 1.2%p 상승, 대구·경북도 50.8%
TSMC 매출 급증은 엔비디아에 청신호, JP모간 "AI 반도체 수요 강세 증명"
[조원씨앤아이] 민주당 정청래 리더십 '부정' 51.8%, 민주당 지지층 63.7% '..
[조원씨앤아이] 국힘 장동혁 리더십 '부정' 58.2% '긍정' 34.9%, 모든 지역..
[조원씨앤아이]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전망, 민주당 51.8% 국힘 39.1%
삼성전자 CTO 송재혁 "HBM4 기술력 세계 최고, 고객사 피드백도 매우 만족"
LG에너지솔루션 김동명 "추가 합작법인 종료 계획 없다, LFP 국산화 추진"
헝가리 제1야당 4월 총선에 '배터리 보조금 삭감' 공약, 삼성SDI SK온 촉각 
엔씨AI 'K-피지컬AI 얼라이언스' 대형 컨소시엄 구성, 삼성SDS 등 53곳 참여
iM증권 "CJ대한통운 목표주가 19만원으로 상향, 상반기 물류 피지컬AI 효과 기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